2025 추석 연휴 응급실 응급병원 확인, 본인부담금 인상과 문 여는 병원 약국 안내
🏥 2025년 추석 연휴, 반가운 귀성길만큼이나 응급 상황 대비도 중요합니다.
정부와 지자체는 응급실 24시간 운영 및 응급의료 비상체계를 가동하지만, 경증 환자의 경우 응급실 본인부담금이 최대 90% 인상되므로 반드시 주의가 필요합니다.
전국 공통 운영 정책
- 전국 응급의료기관 대부분 24시간 정상 운영
- 경증 환자 본인부담금 대폭 인상 (대형병원 응급실 이용 시 최대 90%)
- 경증 환자는 문 여는 병·의원, 지역 응급병원, 달빛어린이병원 등 이용 권장
- 지자체별 응급진료상황실·닥터헬기·닥터카 상시 대기
지역별 응급 의료 체계 요약
| 지역 | 운영 특징 |
|---|---|
| 서울 | 70개 응급의료기관, 소아전문센터 운영, 약 1만7천개 의료기관·약국 개방 |
| 인천 | 21개 응급기관 + 5개 시설 24시간, 닥터헬기·달빛어린이병원 가동 |
| 경기 | 모든 시·군 보건소에 응급의료상황실 운영 |
| 경북 | 37개 응급의료기관, 소아응급실 4곳, 약 1080개 병원 & 899개 약국 개방 |
| 부산 | 응급실 24시간, 달빛어린이병원 2곳 추석 당일 정상 운영 |
| 세종·충남 | 세종충남대병원 포함 소아·성인 전문 응급센터 24시간 가동 |
응급병원·약국 확인 방법
- 응급의료포털 e-gen → 홈페이지 바로가기 또는 모바일 앱 설치
- 전화 문의 → 국번 없이 119, 120(지자체), 129(보건복지부)
- 지자체 홈페이지 → 추석 연휴 비상 의료기관 목록 확인 가능
응급실 이용 시 주의사항
- 응급실은 중증 환자 우선 원칙 → 발열, 감기 등 경증 환자는 인근 병·의원 먼저
- 대형병원 응급실 이용 시 경증 환자 부담금 최대 300% 인상 가능
- 심정지·중증 외상 등 중대한 상황 → 직접 이동보다는 반드시 119 신고 후 이송
마무리
2025 추석 연휴 동안 의료 공백은 최소화되지만, 경증 환자 본인 부담금 인상은 꼭 유념해야 합니다.
👉 미리 응급실과 문 여는 병원·약국을 확인해 두면 당황하지 않고 신속히 대처할 수 있습니다.
응급의료포털(e-gen)과 119 상담은 반드시 즐겨찾기 해두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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